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7.10 08:10 수정 : 2007.07.10 08:10

9일 오후 9시께 부산 동래구 모 아파트 1층 화단에서 김모(26.여)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친(5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9층에 거주하는 김씨의 부친은 경찰에서 "베란다로 나간 딸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밖을 내다보니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해 4월부터 희귀한 난치병으로 괴로워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