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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0 15:20 수정 : 2007.07.10 15:20

서울 구로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박모(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김모(56)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2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모 대학 1학년생인 박씨가 올해 초부터 정신분열 증세를 보여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박인영 기자 mong0716@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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