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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0 17:16 수정 : 2007.07.10 17:41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제4호 태풍 ‘마니’가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이른 아침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서 바라본 하늘에 잠시 비구름이 걷히며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 중랑천에는 푸른 하늘이 비치고, 멀리 북한산 인수봉에는 구름 아래 밝은 빛이 머물러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10일 서울 하늘을 가득 덮고 있는 비구름이 조금씩 걷히며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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