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7.10 22:57 수정 : 2007.07.10 22:57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1일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27.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전주시 자신의 집 거실에서 남편 배모(31)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평소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이날도 시비를 걸며 폭력을 행사해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백도인 기자 doin100@yna.co.kr (전주=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