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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한-미FTA 비준 거부하라
등록 : 2007.07.11 19:35
수정 : 2007.07.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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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거부하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 비상시국농성에 참여하고 있는 진보연대 실천단 단원들이 11일 오전 열린우리당 대선주자인 이해찬 전 총리의 여의도 사무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오종렬, 정광훈 범국본 두 대표의 석방과 대선 주자들의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비준 거부를 요구한 이들은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3명의 대선캠프 사무실도 방문해 농성을 벌였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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