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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1 19:51 수정 : 2007.07.11 19:51

과자처럼 먹으면 환각에 빠지는 신종 마약이 국내에 처음 등장했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 강길주)는 11일 강정 형태로 만든 대마와 대마 진액을 밀수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캐나다인 영어강사 윌리엄(32)씨를 구속 기소했다. 윌리엄씨는 지난달 초 경기 동두천시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외국에 서버를 둔 특정 사이트에서 강정 형태로 만들어진 대마 1674.4g과 대마 진액(대마 버더) 5.0g을 60만원에 사 지난 2일 우편을 통해 국내로 들여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의정부/김기성 기자 player1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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