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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4 11:12 수정 : 2007.07.14 11:12

국가정보원은 14일 "모로코에 테러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만큼 8월말까지 현지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교민들도 서방인 밀집지역을 피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국정원은 이날 "모로코 내무부가 지난 6일 `모로코 이슬람전투그룹'(GICM)이 `알카에다 마그렙지부'와 연계해 대규모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최고 수준의 테러경보를 발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준영 기자 princ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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