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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5 09:09 수정 : 2007.07.15 09:09

해지 5일 이내 신청…문자 메시지도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해지한 휴대전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사용 중인 새 번호로 자동 연결해주는 해지번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어도 이전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새 번호로 모두 받을 수 있고, 음성 전화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까지 새 번호로 자동 연결되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일 이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지 후 5일 이내에 가까운 이동통신사 지점, 대리점에서 신청하면 되고, 무료 제공 기간인 1년 이후에는 자동 연결을 신청하면 월 3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이광철 기자 minor@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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