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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8 21:09 수정 : 2007.07.18 21:09

애국지사 오연근 선생 별세

일제 강점기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오연근선생이 1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81살.

1943년 일제에 강제 징집된 고인은 광복군 입대를 위해 44년 일본군을 탈출했다. 이후 중국군 유격대를 거쳐 45년 임시정부 경호부대인 토교대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 상주 적십자병원. 발인은 20일 오전 7시. (054)535-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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