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경(오른쪽)씨가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20일 〈SBS〉 아나운서 출신이며, 어린이 교육전문 업체 기획이사로 활동 중인 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홍익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0년 간 활동했다.
김씨는 승강기 안전을 위해 제작하는 각종 홍보 동영상 및 라디오, 신문광고 메인모델로 출연하게 되며,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바자회 일일 판매원으로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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