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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3 08:11 수정 : 2007.07.23 08:11

부산 남부경찰서는 23일 운전중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윤모(3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고개 부근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영업용 택시(운전자 박모.47)가 갑자기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차량 트렁크에 있던 야구망방이로 박씨를 폭행,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회야구동호회 회원인 윤씨가 택시기사 박씨와 합의해 윤씨를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조정호 기자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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