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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3 18:38 수정 : 2007.07.23 18:38

제과기능장 김영모씨 ‘기능한국인’

노동부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37년 동안 제빵 분야에서 일하면서 기술발전에 기여한 김영모과자점 김영모(55·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제과점에서 제빵 보조로 일을 시작한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천연발효(유산균 발효) 빵을 만들어 ‘웰빙 빵’ 붐을 일으켰고, 지금은 7개 매장에서 연간 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 대표는 1998년 제과기능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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