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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4 08:47 수정 : 2007.07.24 08:47

24일 오전 2시 4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 중부고속도로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소나타 승용차로 카렌스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갓길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카렌스 승용차 탑승자 진모(27).김모(29)씨를 둔기로 때린 뒤 이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다.

진씨는 "추돌사고가 나 갓길에 차를 정차한 뒤 보상문제를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자신의 차량에서 둔기를 가져와 때린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30대 남자가 타고 있던 소나타 승용차 소유주를 파악하는 등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변우열 기자 bwy@yna.co.kr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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