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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4 09:19 수정 : 2007.07.24 09:19

부산 동래경찰서는 24일 방값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입자의 가재도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집주인 박모(5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 세입자 장모(49)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TV와 전자레인지 등 60만원 상당의 가재도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장씨가 장기간 방값을 내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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