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7.24 17:28 수정 : 2007.07.24 17:28

보복 폭행을 주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우울증 등에 대한 입원치료를 마치고 12일 만인 24일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김 회장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우울증과 불면증, 폐렴 등의 증세를 호소해 12일 수원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김 회장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5월 11일 경찰에 구속된 뒤 같은 달 17일부터 서울구치소에서 생활해 왔으며 이달 2일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항소심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김득환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임주영 기자 z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