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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7 09:41 수정 : 2007.07.27 09:41

27일 새벽 0시 1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해안도로에 있는 P콘도 앞 해안에서 20대 남자가 술을 마신 뒤 바다로 뛰어들어 실종됐다며 고모 씨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정 2척, 수상오토바이, 헬기 등을 파견해 수색하고 있으나 이날 오전 9시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지속하는 한편, 실종자가 키 170-175㎝, 검정 티셔츠와 어두운 계통의 청바지를 입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의 건장한 체격이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실종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홍동수 기자 dshong@yna.co.kr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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