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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강변서 물놀이 여아 숨져 |
28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2리 미산1교 아래 강변에서 가족 등과 함께 물놀이를 왔던 오모(4.여)양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오양이 수심 30cm의 물가에서 놀다가 갑자기 사라진 뒤 약 30분 뒤 50m 아래 내린천에서 물 위로 떠올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학 기자 hak@yna.co.kr (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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