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7.29 22:25 수정 : 2007.07.29 22:25

부산 금정경찰서는 29일 최근 발생한 아프간 피랍사건과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슬람 성원에 찾아가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박모(48.노동.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TV를 통해 아프간 피랍사건 관련 보도를 보다 격분, 금정구 남산동 이슬람 성원을 찾아가 샤워실 유리창 등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부산=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