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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30 20:13 수정 : 2007.07.30 20:13

죽음의 도로

29일 오후 강원 홍천군 444번 국도에서 몸길이 50여㎝ 크기의 고라니 새끼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숨져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6년 고속도로에서만 고라니, 너구리, 사슴 등 야생동물 2960마리가 숨졌다”며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이 설치된 구간과 시골의 한적한 도로를 달릴 때는 야생동물을 생각해 주의 깊게 운전을 해달라”고 말했다.

홍천/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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