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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소설가 김영하씨 ‘만해문학상’
시인 박성우씨 ‘신동엽창작상’
등록 : 2007.08.01 18:47
수정 : 2007.08.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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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씨 / 박성우씨
소설가 김영하(39·위)씨가 1일 출판사 창비가 주관하는 제22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되었다. 수상작은 장편 〈빛의 제국〉이다.
역시 창비가 주관하는 제25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는 시집 〈가뜬한 잠〉의 시인 박성우(36·아래)씨가 선정되었다. 두 상의 상금은 1천만원씩이며, 시상식은 11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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