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8.03 20:17 수정 : 2007.08.03 20:17

3일 오후 2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경비실 앞 바닥에 이 아파트 14층에 사는 A(87)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최모(67)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쿵' 하고 무거운 것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나와 보니 사람이 경비실 앞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몇년전 다리 골절 수술을 받았음에도 병세가 나빠지자 신병을 비관하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대구=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