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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09 13:51 수정 : 2007.08.09 13:51

대구 중부경찰서는 9일 부부싸움 도중 생후 6개월 된 친딸을 바닥에 집어던지고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씨의 아내(2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1시께 대구 중구 삼덕동 자신의 집에서 생후 6개월 된 딸을 번갈아가며 수차례 바닥에 집어던진 뒤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부부가 평소 싸움이 잦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황철환 기자 hwangch@yna.co.kr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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