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8.09 22:07
수정 : 2007.08.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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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이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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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전도사 서경석(왼쪽)·이윤석(오른쪽)씨가 평생학습 전도사로 나선다.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가운데)는 다음달 5~9일 닷새 동안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 홍보대사로 이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텔레비전 광고, 신문 인터뷰 등을 통해 평생학습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평생학습축제’는 100여개가 넘는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 등을 한 자리에 모아놓아 다양한 교육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이윤석씨는 박사학위를 딴 뒤 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서경석씨는 2003년에도 한 차례 평생학습축제 홍보대사를 지내는 등 평생학습에 관심이 많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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