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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10 08:22 수정 : 2007.08.10 08:22

10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천둥ㆍ번개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상당수 있고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산간 계곡에서 야영하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3.0m로 일 것으로 예상됐다.

주말인 11일에도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전국적으로 30∼10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지역에 따라 최고 150mm 내외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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