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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10 20:32 수정 : 2007.08.10 20:32

박근혜(55)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오세인)는 10일 박 후보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구속된 김해호(57)씨와 공모한 혐의로 이명박(66) 후보의 측근 정두언 의원의 보좌관 김아무개씨의 체포영장을 다시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사조직을 결성해 이 후보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있는 ‘희망세상21 산악회’ 김아무개 회장과 200여 차례 전화통화를 한 이 후보 캠프 인사를 최근 불러 산악회 결성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 검증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최재경)는 이날 이 후보쪽 부동산 자료를 열람했다가 한나라당에 의해 수사의뢰된 국정원 부패척결티에프팀 소속 고아무개(5급)씨의 상급자 1명을 9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고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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