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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15 11:16 수정 : 2007.08.15 11:16

광복절을 맞아 오토바이 폭주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된 15일 새벽 경찰이 단속에 걸린 폭주족을 연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은 광복절을 맞아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도심 폭주족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82건을 적발해 이중 64명을 공동위험행위 및 불법개조,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또 난폭운전 13건과 굉음유발 7건, 불법표시물 부착 149건 등 교통법규 위반정도가 낮은 318건에 대해서는 범칙금 통고처분했다.

경찰은 광복절 폭주족 단속을 위해 14일 밤부터 전국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등 주요 도시의 폭주족 예상집결지 746개소에 4천5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했다.

김병조 기자 kbj@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복절을 맞아 오토바이 폭주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된 15일 새벽 경찰 차량이 서울 동작구 보라매역 인근 도로에서 한 무리의 오토바이 폭주족들 추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절을 맞아 오토바이 폭주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된 15일 새벽 한 무리의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의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절을 맞아 오토바이 폭주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된 15일 새벽 한 무리의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도로를 점령한 채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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