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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15 11:26 수정 : 2007.08.15 11:26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오늘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가 올 것"이라며 "특히 강원도 영동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복절인 15일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서해안지방에는 최고 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16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북부지방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4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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