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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3 06:44 수정 : 2005.01.13 06:44

12일 오후 9시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도계리 야산에서 불이나 13일 오전 6시 현재까지 9시간째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영덕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등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산세가 험하고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었으며 자정께 진화작업을 중단한 뒤 불길이 산 아래 마을로 번지는 것을 막는데 주력했다.


영덕군은 오전 6시부터 공무원들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소방헬기 동원이 일출 후에야 가능해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영덕군은 정확한 피해 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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