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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7 18:40 수정 : 2005.01.17 18:40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사무소는 몽골에서 싱가포르로 갈 예정이던 몽골인 11명이 인천국제공항 환승구역에서 예약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ㅁ(28) 등 2명은 여객터미널과 출국장 등에서 붙잡혔으나 나머지 9명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ㅁ은 공항 서편 환승구역의 3층 화장실 위쪽에 있는 틈을 이용해 천장으로 올라가 4층으로 진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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