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이날 0시5분께 서울 성내동 집에서 “왜 자꾸 성인사이트에 접속하느냐”며 나무라는 안씨를 밀쳐 벽에 부딪히게 하고 안씨도 남편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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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사이트 본다고 부부싸움 입건 |
서울 강동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자주 접속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서로 폭행한 혐의(가정폭력)로 김아무개(40)씨와 안아무개(26·여)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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