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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9 15:12 수정 : 2005.01.19 15:12

19일 오전 10시 15분께 인천시 계양구 최모(70.여)씨 집에서 최씨와 이 집에 세들어 살던 유모(57.여)씨가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최씨 남편 정모(70)씨는 "아내가 17일 오후 7시 이후부터 보이지 않아 유씨가사는 셋방에 가 봤더니 2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최씨는 3평 남짓한 셋방에서 둔기로 얼굴을 맞아 피를 흘린 채 숨져있었고 유씨 역시 오른쪽 눈 부위에 큰 멍자국을 남긴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최씨 유족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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