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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9 16:10 수정 : 2005.01.19 16:10

서울대 교수들이 19일 세계의 유수대학중 서울대가 15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는 외국의 순위평가를 반박하고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면 세계 70-100위권에 속할 것"이라고 주장. 교수들은 이날 `세계속의 서울대'란 주제로 서울대 교수협의회(회장 장호완)가주최한 토론회에서 "외국의 순위 평가는 노벨상 수상여부나 동료교수 평가 등 서울대에 불리한 항목이 많았다"며 이같이 반박. 교수들은 "미국의 하버드대 1년 예산은 서울대의 15배에 달하고 교수들은 강의부담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다"며 "서울대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재정확보와 선의의 경쟁을 위한 평가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 앞서 지난해 중국 상하이 교통대와 영국의 더 타임스는 서울대가 151-202위, 118위로 평가됐다고 각각 발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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