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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한 마리와 토끼 한 마리를 자녀로 둔 부부는 그들을 데리고 겨울바다에 갔습니다. 자! 이쪽 보고 웃어, 눈 감지 말고, 차알칵! 여행의 추억은 한 장의 가족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사슴과 토끼도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리면 그들의 아이를 데리고 다시 겨울바다를 찾겠지요. 정동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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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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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한 마리와 토끼 한 마리를 자녀로 둔 부부는 그들을 데리고 겨울바다에 갔습니다. 자! 이쪽 보고 웃어, 눈 감지 말고, 차알칵! 여행의 추억은 한 장의 가족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사슴과 토끼도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리면 그들의 아이를 데리고 다시 겨울바다를 찾겠지요. 정동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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