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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혐의’ 여자 탤런트 구속 |
서울 강남경찰서는 간통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K씨(여)가 잠적 끝에 27일 오후 자진출두함에 따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말 구속영장이 신청된 K씨가 연락을 끊고 잠적하면서 영장실질심사가 무산되자 법원으로부터 2007년 7월에 시효가 만료되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K씨의 소재를 파악해 왔다.
K씨는 유부남인 40대 재미동포 사업가 김모씨와 간통한 혐의로 지난해 7월말 피소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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