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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9 16:05 수정 : 2005.01.29 16:05

29일 오전 7시16분께 서울 중구 용산동 남산공원자연학습장에서 동쪽으로 100여m 떨어진 입산금지 구역에서 불이 나 소나무 10여그루와 낙엽 등 20여평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관할 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으나 화재 현장 주변이 일방통행로여서 우회로로 돌아가느라 진화가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일단 이날 오전 비나 눈이 오기 전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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