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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0 09:49 수정 : 2005.01.30 09:49

천성산 관통 터널공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단식을 벌이다 최근 종적을 감췄던 `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이 30일 오전 11시 서울서초구 정토회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지율스님은 이 자리에서 천성산 관통 터널공사 중단과 환경영향 평가 실시 등을정부에 거듭 요구한 뒤 자신의 단식 계속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이날 "96일째 단식 중인 지율 스님이 정토회 본부에 머물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스님은 계속된 단식으로 건강이 많이 안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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