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30 16:50 수정 : 2005.01.30 16:50

29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모 아파트 경비실 지붕 위에 이 아파트에 사는 신모(32.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동생이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씨가 언니와 함께 운영하던 약국의 빚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진술과 방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신씨가 채무 문제를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