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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16:43 수정 : 2005.01.31 16:43

공인중개사 시험 불합격자들의 정부과천청사 진입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31일 법원으로 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김모(26)씨 등 '공인중개사 연합' 소속 간부 5명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

체포대상자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공동위원장과 사무국장, 조직국장들로 현재체포전담 형사 30여명이 조를 이뤄 이들을 쫓고있다.

경찰은 또 이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서울에 있는 공인중개사시험대책연합회 사무실과 비상대책위원회 본부 등 2곳을 수색, 회원명부등 관련서류를 압수했다.

경찰은 전날 구속영장(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이 기각된 김모(29)씨 등 4명에 대해 영장을 재신청한다는 방침에 따라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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