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역에서는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과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져 이날 오전 6시에 부산은 영하 6.4도를 기록, 올 겨울 들어 지난달 10일 영하 7.6도, 9일 영하 6.8도에 이어 세번째 낮은 기온을 보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4.7도를 보여 올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수도관 파열과 농작물 냉해 등이 우려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해상을 지나는 선박은 해난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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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강풍주의보… 체감온도 최저 |
1일 오전 6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기온이 급강하, 수도관 동파 등이 우려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일 오전 6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창원, 하동, 통영.거제 등 남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하고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과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져 이날 오전 6시에 부산은 영하 6.4도를 기록, 올 겨울 들어 지난달 10일 영하 7.6도, 9일 영하 6.8도에 이어 세번째 낮은 기온을 보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4.7도를 보여 올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수도관 파열과 농작물 냉해 등이 우려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해상을 지나는 선박은 해난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연합뉴스)
이들 지역에서는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과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져 이날 오전 6시에 부산은 영하 6.4도를 기록, 올 겨울 들어 지난달 10일 영하 7.6도, 9일 영하 6.8도에 이어 세번째 낮은 기온을 보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4.7도를 보여 올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수도관 파열과 농작물 냉해 등이 우려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해상을 지나는 선박은 해난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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