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01 13:05 수정 : 2005.02.01 13:05

제주와 호남 등 남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다.

1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 출발 예정이던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KE1203편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오전 11시30분 현재 서울-제주 29편, 서울-광주 9편, 서울-여수 8편, 서울-포항.서울-울산 각각 2편 등 모두 50편의 운항이중단됐다.

울산공항과 포항공항은 오전 8시30분 이후 항공기가 정상 운항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일본 요나고 지방의 강설로 인해 오전 9시50분 출발하려던인천발 요나고행 아시아나항공 OZ164편 등 왕복 2편이 결항됐다.

한편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인천과 김해.울산.목포.대구공항은 오후 6시까지, 제주공항은 오후 9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에는 최대 풍속 35노트의 강한 북서풍이 불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제주와 광주, 여수 등 3개 노선이 결항된 상태"라며 "제주공항은 오후 3시까지 결항이 예상되며 광주와 여수 공항은 오늘 모든 항공편이 결항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트위터 실시간글

bjchina123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EuiQKIM RT @qfarmm : [포토]42년 만에 최악 가뭄···위성사진으로 본 소양강댐 http://t.co/BMpS2UjVoq http://t.co/r4OxEINQ1z

LAST_Korea RT @cjkcsek : [사설] ‘어린이 밥그릇’까지 종북 딱지 붙이나 홍준표의 유치한 종북몰이는 자신의 ‘저질 정치인’ 면모만 부각시키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다. http://t.co/XxOwP51oyK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할머니들도 ‘기껏 1번 찍어줬더니 아그들 밥값 가지고…’ 성토”http://t.co/ukHxPKTNnm[오마이] 홍준표, '해외골프' 뒤 첫 출근길에 비난 펼침막http://t.co/xn…

HillhumIna RT @jmseek21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 http://t.co/whlFjwWSl9

CbalsZotto 보궐선거용 거짓 립서비스~ “ @shreka3880 : ‘세월호 피해자 가족’ 챙기기 나선 새누리당 http://t.co/tfkk6gGEci 세월호 진상조사나 방해나 하자말라”

cess0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할까요.http://t.co/RyPp5DzeRr[미디어오늘] 유가족들 우려가 현실이 됐다http://t.co/coAAtDbtRQ

sookpoet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헌재 ‘김영란법’ 헌법소원 심리키로http://t.co/UMzV2bA4hY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