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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3 19:40 수정 : 2005.02.03 19:40

지난 2일 오후 7시40분께 강원도 인제군 중동부전선 출입통제지역 내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모(22) 일병이 막사 내 발전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계 근무 중이던 이모(22) 상병이 발견, 군부대에 신고했다.

이 상병은 "총소리가 나 달려가 보니 장 일병의 목과 뒷머리 부분이 총알에 관통된 채 총기를 안고 쓰러져 있었다"고 군 당국에 진술했다.

군부대는 3일 유족들과 함께 정확한 사인 및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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