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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8 00:58 수정 : 2019.08.28 00:59

수요일인 28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예보됐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80∼150㎜다. 많은 곳은 최대 200㎜ 이상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이번 비의 누적 강수량이 400㎜를 넘어갈 수도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 지역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에는 8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원영서, 충북북부, 전북내륙, 경상내륙은 낮에 6∼3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에는 오전에 안개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제한될 수 있다. 교통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6∼29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에서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0.5∼3.0m의 파도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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