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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5 13:04 수정 : 2019.09.05 13:51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기억된 미래’ 열려

5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가 마련한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기억된 미래’가 5일 개막했다.

고종황제 서거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 건축가들이 당시 대한제국이 품었을 미래 도시를 향한 꿈들을 저마다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참여 작가는 ‘2018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건축부문)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작업으로 주목받는 곽상준·이소정의 OBBA, 태국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스페이스 파퓰러(라라 레스메스·프레드리크 헬베리), 홍콩의 유명 건축가인 위리엄 림의 CL3, 대만계 캐나다 건축가인 히메네즈 라이의 뷰로 스펙타큘러, 서울시 공공건축가로도 활동 중인 오브라 아키텍츠(제니퍼 리·파블로 카스트로) 등 5팀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5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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