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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5 13:47 수정 : 2019.09.05 13:56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범
노동기본권과 노조할 권리 보장 위해 활동 시작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발 기자회견이 열렸다. ‘희망더하기’ 캠페인사업단은 씨제이대한통운, 한진로젠 등 택배지부 노동자들, 전국집애원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노동자들, 디에이치엘, 페덱스 등 국제특송 배달노동자들, 라이더유니온 등 전체 택배·배달노동자 28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배달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과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고, 과로노동과 감정노동, 수시로 목숨을 위협하는 안전사고, 생계를 위협하는 낮은 임금을 공동실천과 행동으로 없애 나가겠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발기자회견에서 한 택배배달 노동자 뒤로 택배·배달노동자들의 고충이 적힌 박스가 쌓여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 출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희망을 나르는 택배·배달노동자를 뜻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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