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9.09 17:07 수정 : 2019.09.09 17:12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영’ 손팻말을 든 직원과 인사하고 있다. 과천/공동취재사진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영’ 손팻말을 든 직원과 인사하고 있다. 과천/공동취재사진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조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법무·검찰 개혁을 위해서는 법무부가 법무부의 일을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 검찰 개혁의 법제화,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등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는 말로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법무부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검찰 기관장 중에서는 김영대 서울고검장만 참석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취임식을 하기 위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다. 과천/공동취재사진
조국 신임 법부무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과천/공동취재사진
조국 신임 법부무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조국 신임 법부무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장관실로 향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과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