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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알림 |
◇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11일 중국 상하이 텐센트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9∼1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강릉·동해시 18개 마을에 상품권 95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 문의 1544-9595. 누리집(relief.or.kr) 참고.
◇ 서울과학기술대(총장 김종호)는 하반기 대학회계 직원 채용에 ‘AI면접’을 도입했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 산림청은 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의 협력사업으로 ‘산불 진화 차량 공여식’을 열고 10년간 매년 10대씩 기증한다.
◇ 한국국학진흥원은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근현대를 이어온 종가 전통’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경북 지역 3·1 만세운동 등에서 쓰인 것으로 보이는 태극기 2점을 공개한다.
◇ 목포시는 11일 ‘제11회 목포문학상'의 본상으로 소설부문 ‘안녕 나의 부처님’(김세연, 울산), 시부문 ‘나비, 우화를 꿈꾸다’(김수형, 목포)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새달 26일 오후 4시 목포문학관에서 한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새달 ‘제3회 한민족 이산문학 독후감 대회’를 연다. 독일에서 활동한 작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독일), 미국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 조선족 출신 금희 작가의 <세상에 없는 나의 집>, 최초 여성 탈북작가 김유경의 <청춘연가> 등의 대상 도서 1권을 읽고 한글 독후감을 10월 중 제출하면 된다. 누리집(diasporabook.or.kr) 참고.
◇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일 강원 원주시 명륜동 치약체육관에서 ‘제14회 원주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한다. 올해 주제는 ‘소통'이며, 개막작 <애린>을 비롯해 <장애 운동 활동가의 일상>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 카카오페이지·창비는 주인공의 성장을 그린 ‘영 어덜트' 장르문학 공모전을 연다. 내년 1월 31일까지 추리·미스터리·판타지·로맨스 등의 작품을 내면 된다. 발표는 내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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