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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17 16:33 수정 : 2019.09.17 16:33

17일 낮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가을이라 결실에 연연하지마 이미 네가 결실이니' 글귀가 적혀있다. 2019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시민 공모에 당첨된 이혜인씨의 글귀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울꿈새김판 2019년 가을편 공개

17일 낮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가을이라 결실에 연연하지마 이미 네가 결실이니' 글귀가 적혀있다. 2019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시민 공모에 당첨된 이혜인씨의 글귀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의 가을편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가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에서 이혜인(17세)씨의 ‘가을이라 결실에 연연하지 마. 이미 네가 결실이니’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7일 낮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가을이라 결실에 연연하지마 이미 네가 결실이니' 글귀가 적혀있다. 2019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시민 공모에 당첨된 이혜인씨의 글귀다. 신소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을 꿈새김판으로 이름지어 운영하고 있다.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구로 시민들과 각박하고 바쁜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한다. 2020년 새해 서울꿈새김판 공모는 11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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