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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25 11:57 수정 : 2019.09.25 12:03

윤석열 검찰총장(앞줄 왼쪽 둘째)이 25일 오전 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가 열리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김정효 기자

검찰총장 25일 취임 2개월 만에 첫 외부일정

윤석열 검찰총장(앞줄 왼쪽 둘째)이 25일 오전 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가 열리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김정효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취임 2개월 만에 첫 외부일정에 나섰다.

윤 총장은 25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마약범죄 퇴치를 위한 국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행사장에 도착한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관련 수사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칙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답한 뒤 개회식장으로 향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행사와 관련해 개회사에서 “마약 없는 건강한 지구촌 건설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라며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인 마약 퇴치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경 없는 마약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시 가동되는 네트워크 체계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뒤 “마약 생산·유통지 관리, 국외 도피자 강제 송환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조 방안이나 지원 시스템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윤석열 검찰총장(앞줄 왼쪽 둘째)이 25일 오전 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가 열리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김정효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오전 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가 열리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김정효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천/김정효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뒤 첫 외부행사로 25일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인천/김정효 기자
인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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