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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28 11:52 수정 : 2019.09.28 12:58

28일 울산 광역시 염포부두 인근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울산 광역시 염포부두 인근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천881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과 외국인 선원을 포함해 25명이 있었으며, 전원 구조를 완료했다고 울산해양경찰서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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