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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30 15:39 수정 : 2019.09.30 15:44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30일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발족식을 열어 김남준 위원장(법무법인 시민 변호사)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서초동 촛불집회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지난 토요일 수많은 국민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며 “국민들은 검찰개혁을 요구하면서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묻고 있으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대한 견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 검찰 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우리는 명령을 받들어 역사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째)이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 셋째)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두 손을 모은채 김남준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김남준 위원장의 인사말을 들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조 장관 뒤로 법무부 역대 장관들의 얼굴이 붙어있다. 과천/백소아 기자
과천/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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